일곱 번째 리뷰
달빛조각사
저자 : 남희성
사실상 게임판타지의 대유행의 시작격인 작품
제일 처음 본게 고1이었으니 2007년도..
마지막 권은 57권이 2020년도..
13년을 달린 작품.
세상에나
(물론 달조보다 더 오래된 작품들은 있다.... 예를들어 비뢰도, 묵향 등등ㅋㅋㅋㅋ)
주인공(위드)가 캐노가다로 자수성가하는 스토리로
그 놈의 노가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원흉.
작가 필력이 나쁜게 아니라 몰입도도 괜찮고 재미 요소도 많이 있다.
초반 10권대까지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지만
그 뒤부터는 소재가 달렸는지 질질 끌면서 현재 57권 완결까지 왔다.
최근에는 해당 IP로 모바일 게임까지 출시
아 게임하니까 생각나는데
작중에 주인공이 원래 하던 PC 게임이 있는데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이다.
실존하는 게임으로
현재는 신 마법의 대륙이란 이름으로 서비스 중
퍼블리셔 없이 펭사장이 개인으로 직접 서버 돌리고 계신다고 알고있다.
한창 달조 읽었떤 어릴때 좀 열심히 했었는데
말그대로 옛날 노가다 게임이지만 그 맛이 또 있다.
일단 개인적인 평은 재미로 보면 좋다.
중반부까지는
그 뒤부터는 이미 봤기 때문에 본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나름 판타지계에서 의미있는 작품 중 하나니 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중반부까지의 재미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으니깐
이 책에서는 수르카 팬~
제 점수는요.
스토리 : 중
재미 : 중
마무리 : 하
특이사항 : 현재 겜판 대유행의 시초, 중반부까지 재밌음, 용두사미... 아니 실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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