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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나 혼자만 레벨업

착한아줌마 2020. 4.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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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

 

 

저자 : 추공

 

 

** 쓰고보니 이 리뷰에는 스포가 다량 들어가있음 주의 **

 

 

최근 히트를 친 현대판타지 소설

 

첫 출간은 17년도인가 그런데, 전자책으로 19년도 지대로 발간이 되었다. (특히 카카페)

 

소설이 히트하고 웹툰으로 제작해서 해외에서도 대 히트를 쳤다고 한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211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소재 자체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 판타지의 현대물화한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게임의 내용은 초중반에 싹 사라지고 현대판타지 노선으로 집중한 케이스

 

작가가 필력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있고

 

스토리 자체도 나름 몰입감있게 흘러간다.

 

한동안 또는 현재도 진행중인 ㅋㅋㅋ 카카페의 히트 키워드가 다 들어가있다.

 

나혼자, 레벨업, 게임스텟/스킬, 네크로맨서, 헌터, 현대물

 

 

 

 

분량 자체는 중편정도로

 

스토리상 캐릭터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캐릭터들 자체가 주인공과 몇명을 빼고는

 

그렇게까지 캐릭터성이 뛰어나진 않다.

 

그래서 오히려 소설 내의 주인공의 소환물이

 

2차 창작이나 팬심을 모두 가져갔다.

 

(아 물론 소환물들의 캐릭터성이 그나마 뛰어나다.)

 

 

 

카카페로 좀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졌다고 생각해서

 

아래 표지를 더 많이 기억할 것 같다.

 

 

(카카페에서의 표지)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읽기 좋은 정도?

 

오랜만에 판타지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면 요즘의 트랜드를 알 수 있는 소설?

 

 

 

이 책에서는 주희 팬입니다.

 

초반에 히로인 각 보이면서 찌질이 주인공 시팅해주던 ㅠㅠ

 

그러나 엑스트라 급 ㅋ

 

물론 작가도 불쌍했던지 외전에서 한번은 나오더라...

 

 

 

 

 

 

제 점수는요.

 


 

 

  • 스토리 : 중

 

 

 

  • 재미 : 중

 

 

 

  • 마무리 : 중

 

 

 

  • 특이사항 : 전형적인 요즘 판타지, 해외에서 웹툰이 히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