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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리뷰
룬의 아이들 윈터러
저자 : 전민희
인생 첫 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 입문한 책이다.
중학교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가 읽던거 모야? 하면서 손 댔다가
책방가서 한 권에 600원씩 빌려서 밤새워가며 보고 그랬었지.....
일단 판타지소설계의 1세대 작가의 작품
작품 자체는 1.5세대 정도 되는 걸로 보인다.
(저자의 첫 작품읜 "세월의 돌")
당시 판타지 소설들이 다 그렇듯
디앤디 세계관이 조금씩 묻어있다.
하지만 룬의 아이들은 그 외에 새로운 시도가 많이 보이는 작품
무언가를 스토리를 얘기하면 할수록 스포가 되어 버리니
평판에 관해 좀 더 얘기한다.
룬의 아이들 스토리를 기반으로 "테일즈위버"라는 게임도 있고
룬의 아이들 자체가 너무 팬층이 두터워서
계속해서 개정판이 나오고 있다.
( 내가 알기로만 3번.....)
최근에는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가 있다고도 하는데.....
요즘 판타지나 겜판, 무협들 처럼
세지고 더 세지고 계속 세지고 가쟈ㅏㅏㅏㅏㅏㅏ
급한 느낌이 없이
나른할 땐 나른하고
급할땐 급하고
그런 소설
제목에서 보듯이 "윈터러"라는 소제목이 있는 시리즈 물로
2부 격인 데모닉
3부 격인 블러디드
가 있다. 3부는 현재 연재 중?
이 책에서는 이솔렛과 나야트레이 팬입니다.
제 점수는요.
- 스토리 : 상
- 재미 : 상
- 마무리 : 상
- 특이사항 : 1세대 소설, 추억돋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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