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리뷰

[엘리온] 사전체험 늦은 후기

착한아줌마 2020. 8.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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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구 에어) 사전체험 후기를 늦게나마 써본다


캡쳐는 하면서 해놨는데 이 놈의 귀찮음이..




에어 시절부터 클로즈베타 신청하는 족족 떨어져서


이번에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당첨 ㅋ




사전 다운로드 해놓고 당일에 플레이 !!






첫 로그인 로딩창


심플한게 딱 내취향






로딩 끝난 후 로고


기본 테마색이 보라색이라 아주아주아주 내 취향






서버는 3개를 고를 수 있다.


역시 RPG 게임은 1썹이지 !


하고는 1썹처럼 보이는 하스 서버 선택






 진영 고르는게 있네


온타리와 벌핀


온타리가 새로운 세력, 반란군, 혁명 뭐 이런 느낌이고


벌핀이 구세력, 꼰대, 고인물 느낌이네



난 꼰대니까 바로 벌핀 픽






ㅋㅋㅋㅋㅋㅋ 종족 오크있길래 선택


커마는 꽤 많이 자유롭다.


내가 좋아하는


팔 길고

손 크고

다리 짧고

머리 큰


체형







여캐는 둔기다.


직업은 워리어 선택


생각보다 간지 난다.






인트로 듀토리얼인 것 같다.


그래픽 몽환적인게 좋고


개인적으로 스토리 스포는 하지 않겠음


다만 스토리가 생각보다 괜찮았다고는 전달해줄게요.






 기본적으로 논타겟


초반 듀토도 친절해서 크게 게임에 불편함은 없었다.







듀토 중 정예보스같은 애 일기토 시키네


손 맛 난다.


엘리온 기대되네






사다리 상호작용


ㅇㅇ 괜춚하다






와 로딩중에 너무 귀여워서 찍음ㅋㅋㅋㅋㅋㅋㅋ






스킬은 기본적으로 스킬북 얻든 사든 사용해야


습득됨






스토리? 메인? 퀘스트는 꺠는 족족 바로바로 완료창 뜨는듯







중간에 기관총 탑승물에 타서


보스 막 맞추는 퀘스트도 있었다.






지도로 엔피씨나 몹, 퀘스트 찾는 기능도 있음






에어 시절의 유물인지


날라다니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그냥저냥 쏠쏠하다


익숙하진 않아.....








처음 상대 진영과 마주본 국경선 부근의 지역






약간 도전의 탑 뭐 그런 비슷한 류의 컨텐츠


일정 렙? 이 되면 도전할 수 있고 그냥 깨면 된다.


AI를 상대로 한 PVP 연습?!






나는 장면도 하나 찰칵






 초반 매력적인 캐릭터님


이뻐서 찰칵






룬 특성 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다.


색별로 분야가 다르고


그 색마다 룬이 있는데 그 놈들이 일정 스텟들을 랜덤으로 가지고 있어


템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지만


결국은 고착화되지 않을까 싶다.







지역 퀘스트 있다 ~






개인 소지 아이템을 !!


커마 할 수 있다 !!


와 이거 오랜만이네


괜찮지 이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창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스킬북으로 습득하고 나서


유물력이란 것을 투자해 스킬 특성을 열 수 있는데


각 스킬당 특성 1개씩 선택해서 사용 가능


이 부분 또한 다양해서 초반에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룬특성과 같이 고착화 되겠지만



제한된 스킬창이지만 프리셋이 있어


컨텐츠(PVP, PVE, 쟁)마다의 전환이 편할 듯 하다.







던전!!



수집도감 같은 것도 있고!


이건 좀 폰게임 인줄 ㅋ





2일동안 진행하였는데


길드전, 진영전이 메인 컨텐츠인 테스트였다.


 근데 들어간 길드장이 자기들만 관심가지고 진행시켜서


자기랑 모르는 다름 길원들은 버려짐 ㅋ


와...


개실망 ㅋㅋㅋㅋ


마지막이 좀 안좋았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음


솔직히 RPG는 만렙찍고부터 시작이란 말이 있듯이


완성품을 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오베하면 무조건 하긴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