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16

[스쿼시] 용어 정리

처음 스쿼시 게임 구경하거나 심판보게 되는 경우에 음?! 하게 되는 모르는 용어들 정리해봄 다른 운동하시던 분들은 비슷한 용어가 많이 보일 수 있음 초보가 알려주는 용어다 보니 원래 의미와 다소 다를 수 있음 낫업(not up) 공을 치기 전에 바닥에 2번 이상 바운드 된 경우 공을 치려는 선수의 몸이나 옷에 닿은 경우 ** 공이 라켓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경우도 생겼다고 함 다운(down) 친 공이 틴에 맞거나, 앞 벽에 맞기 전에 바닥에 먼저 맞은 경우 틴(tin) 코트 앞 벽, 맨 아래에서부터 첫 라인까지 ** 보통 재질이 좀 달라서 공이 맞는 경우에 소리가 다르다 아웃(out) 친 공이 아웃라인 및 그 위에 맞는 경우, 코트 밖으로 나가는 경우 렛(let), 스트록(stroke) 공을 치려할 때 상..

취미/Squash 2022.01.24

[스쿼시] 서울 및 근교 스쿼시 센터

처음 스쿼시 센터를 알아보거나 운동하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른 코트를 찾아보기 시작할 때 센터를 찾아볼 일이 생긴다. 이때 쓰면 좋은 어플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쿼시 센터[코트] 안내" 현재 운영되는 스쿼시 센터들에 대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위치 대비 가까운 센터가 바로 나오고 검색된 센터 이름, 주소, 현위치에서 직선거리, 홈페이지, 교통편, 센터 내 코트 개수, 코트 사진, 코트 규격 등이 나온다. 원래는 서울시 센터들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전국 8도의 여러 지역들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메뉴에 스쿼시 관련 다른 정보들도 있다. 제보를 기반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가 100% 최신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안드로이..

취미/Squash 2021.07.25

[스쿼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라켓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라켓 - 사실 이제까지 본 처음 라켓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주위(지인, 강사님)에서 라켓을 추천받아서 구매 지인 라켓을 쳐보고 익숙해서 구매 이쁜 라켓 구매 하는 편이었음 그래도 내 라켓이 어떤 라켓인가 다음에 어떤 라켓 살까 어떤 라켓이 나한테 잘 맞을까 하면 좋을 것 같음 일단 라켓 구매할 때 보통 제일 먼저 보는 1. 무게 (Weight) 스쿼시 라켓의 무게는 110g 에서 190g 까지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음 일반적으로 처음 라켓을 구매할 때는 가벼운 것을 찾는 편인데 120g ±10 을 많이 찾는 편이다. 라켓의 무게가 가벼울 수록 좀 더 자유롭고 편하게 다루기 좋고 변칙적이고 공격적인 스쿼시를 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고 한다. 무게가 무거우면 스윙에 힘..

취미/Squash 2021.07.19

[스쿼시] 초보가 생각하는 스쿼시 초심자가 알면 좋은 내용

개인적으로 스쿼시 초심자가 알면 좋을 내용을 4가지로 정리해본다. 1. 스쿼시 개요 기본적으로 스쿼시는 벽으로 둘러쌓인 6면체 공간 안에서 천장을 제외한 5개의 벽에 라켓을 이용해 공을 치는 구기 종목 공은 바닥에 두번 이상 닿으면 안되며, 빠르게 공을 주고받게 되는 특성상 단위 시간당 엄청난 운동량을 가진 실내운동으로 알려져있음 18세기 영국 교도소에서 기원된 운동 2. 스쿼시 복장(준비물) 크게 제한되는 부분은 없음 활동량이 많은 운동이라 일반적으로 반팔티, 반바지 단, 신발은 안전상의 이유로 논 마킹화 또는 인도어화로 분류되는 신발 제일 중요한 라켓 강습을 하는 센터라면 강습용 라켓이 준비된 경우가 많고, 사람에 따라 맞는 라켓이 다르기 때문에 지인이나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 라켓을 시타해보고 사는 ..

취미/Squash 2021.07.08

켠왕 유툽에서 부활 - 허강조류TV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006370&memberNo=17350801&navigationType=push 켠김에 왕까지, 온게임넷 레전드 프로그램 부활한다 [BY 네오필] 과거 온게임넷과 OGN을 즐겨보신 분이라면 라는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보셨을... m.post.naver.com 켠왕이 유튜브 채널로 부활한다 !! 채널 이름은 허강조류TV 2021.3.4에 개설되어 다음날인 3.5 개국 축하 영상 업로드 3.10에 첫 영상 업로드 부활 소식은 3월에 진작 들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 켠왕 원년 멤버로 구성되서 꿀잼 각이다 사실 OGN에서 켠왕 켜놩이라는 프로를 내기도 했는데... 잘... 모르겠다 ! 밀린거나 정주행해야겠음 끝

취미/TV 2021.07.07

[소설/세계고전] 천사의 알 (天使の卵)

여덟 번째 리뷰 천사의 알 저자 : 무라카미 유카 중학교 2학년 땐가 서점에서 무심코 사서 읽은 책 근데 리뷰 쓴다고 검색하니까 벌써 고전으로 분류되버려씀 ㅠㅠ 당시에 한국 소설보다는 외국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그 중 처음 접한 책 문제집 사러 갔다가 충동구매 일단 내용자체는 "첫 눈에 반한 사랑" + "성인이 되기 전의 고민" 을 담고 있따. 개인적으로는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은 믿지 않음..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제대로된 첫 사랑이며 저자의 데뷔작이라 그런지 그 풋풋한? 서투른? 느낌의 감정선이 좋아서 계속 읽게 되는 작품 주인공인 아유타는 미술학과와 관련된 학생인데 이런 소설에서는 뭔가 주인공이 다 예술 쪽이다 ㅋㅋㅋㅋ(feat. 허니와 클로버) 성인이 되기전의 과도기와 첫사랑의 두근두근한 느낌을 느끼..

취미/Book 2020.05.22

[판타지] 달빛조각사

일곱 번째 리뷰 달빛조각사 저자 : 남희성 사실상 게임판타지의 대유행의 시작격인 작품 제일 처음 본게 고1이었으니 2007년도.. 마지막 권은 57권이 2020년도.. 13년을 달린 작품. 세상에나(물론 달조보다 더 오래된 작품들은 있다.... 예를들어 비뢰도, 묵향 등등ㅋㅋㅋㅋ) 주인공(위드)가 캐노가다로 자수성가하는 스토리로 그 놈의 노가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원흉. 작가 필력이 나쁜게 아니라 몰입도도 괜찮고 재미 요소도 많이 있다. 초반 10권대까지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지만 그 뒤부터는 소재가 달렸는지 질질 끌면서 현재 57권 완결까지 왔다. 최근에는 해당 IP로 모바일 게임까지 출시 아 게임하니까 생각나는데 작중에 주인공이 원래 하던 PC 게임이 있는데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이다. 실존하는 게..

취미/Book 2020.04.14

[판타지] 나 혼자만 레벨업

여섯 번째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 저자 : 추공 ** 쓰고보니 이 리뷰에는 스포가 다량 들어가있음 주의 ** 최근 히트를 친 현대판타지 소설 첫 출간은 17년도인가 그런데, 전자책으로 19년도 지대로 발간이 되었다. (특히 카카페) 소설이 히트하고 웹툰으로 제작해서 해외에서도 대 히트를 쳤다고 한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211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소재 자체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 판타지의 현대물화한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게임의 내용은 초중반에 싹 사라지고 현대판타지 노선으로 집중한 케이스 작가가 필력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

취미/Book 2020.04.10

[판타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다섯 번째 리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저자 : 김민영 내가 알기로 1세대 게임 판타지 소설 물론 검색해봤을때 스릴러 쪽의 일반문학으로 되어 있지만 PC 통신 이후 이 소설을 접했던 사람들은 이 책이야 말로 현재 게임 판타지들의 원류란 것을 안다.(물론 내피셜이다...) 한 때 게임 판타지는 일명 겜판이라고 불리면서 양판소에 빗대어 가벼운 소재에 재미를 추구하고 찍어내듯 비슷한 소재 및 스토리로 많은 욕을 먹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꽤나 자리 잡은 상태로 보인다. 이 책은 애초에 스릴러라고 소개될 정도로 진중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 게임과 현실간의 살인 사건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다루면서 내용을 풀어나간다. 처음 봤을 땐, 항상 작품 하나를 다 읽고 오는 여운이 너무너무 진..

취미/Book 2020.04.08

[무협] 비뢰도

네 번째 리뷰 비뢰도 저자 : 검류혼 상당히 재밌게 읽은 무협소설 중 하나 하지만 연재가 중도에 멈춰서 개빡친 소설(멈춘거 감안해도 그 전까지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 다시 읽게 된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읽었는데 그때 이미 연재가 중단되어있던 시기 상당히 웃기고, 주인공 성격 재밌고, 시원하고 당시에는 신무협? 뭐 이런 장르로 불리었다. 중국에서 넘어온? 정통 무협과 다른 살짝 가벼움과 위트가 있는 장르 근데 뭐 그냥 무협이지 뭐 몇 년전에 작가가 정신채리고 재연재를 웹소설 사이트에서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새 다시 봉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들 원성 자자하다. 근데 또 다시 말나오게 되는 이슈가 있으니 카카오 페이지 웹툰연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멘붕해서 소설도 연재 중단이면서 무슨 웹툰이냐 ..

취미/Book 2020.04.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