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리뷰 천사의 알 저자 : 무라카미 유카 중학교 2학년 땐가 서점에서 무심코 사서 읽은 책 근데 리뷰 쓴다고 검색하니까 벌써 고전으로 분류되버려씀 ㅠㅠ 당시에 한국 소설보다는 외국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그 중 처음 접한 책 문제집 사러 갔다가 충동구매 일단 내용자체는 "첫 눈에 반한 사랑" + "성인이 되기 전의 고민" 을 담고 있따. 개인적으로는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은 믿지 않음.. 하지만 스토리상에서 제대로된 첫 사랑이며 저자의 데뷔작이라 그런지 그 풋풋한? 서투른? 느낌의 감정선이 좋아서 계속 읽게 되는 작품 주인공인 아유타는 미술학과와 관련된 학생인데 이런 소설에서는 뭔가 주인공이 다 예술 쪽이다 ㅋㅋㅋㅋ(feat. 허니와 클로버) 성인이 되기전의 과도기와 첫사랑의 두근두근한 느낌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