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ding: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묶어 하나의 channel로 사용하는 것
-> 대역폭을 늘려 사용 할 수도 있고, 인터페이스 이중화로 안정성을 높일 수도 있다
Linux에서는 bonding이라고 하고, Windows에서는 teaming이라고 하는 것 같다
- bonding 설정 하는 법
-> eth2, eth3을 bond0로 묶어서 설정할 것이다
1. bonding 묶을 인터페이스들 설정
우선/etc/sysconfig/network-scripts 경로에 있는 인터페이스 파일내용을 수정해야한다
아래 명령어로 인터페이스 파일들이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
# cd /etc/sysconfig/network-scripts/
bonding 설정을 원하는 인터페이스 파일에 아래의 그림처럼 bonding 설정 내용을 추가한다.
(## bonding conf ##는 주석이므로 굳이 따라쓰지 않아도 됨 그 아래 두줄이 중요)
# vi ifcfg-eth2
# vi ifcfg-eth3
이 후 새로 생성할 bonding 인터페이스 파일을 만들어 준다
# vi ifcfg-bond0
bonding 모듈을 올리면서 넣을 설정을 해주어야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일을 생성한다
# vi /etc/modprobe.d/bonding.conf
파일 내용중 primary=eth2는 bonding mode를 active-backup(1)으로 했을시
우선적으로 active되는 인터페이스를 정하는 옵션이다
** Bonding Mode
0(Round Robin):
bonding 인터페이스에 묶인 포트(SLAVE)에 순차적으로 한번씩 사용하여 데이터 전송
1(Active-Backup):
bonding 인터페이스에 묶인 포트(SLAVE) 중 한 포트씩 우선 사용하는데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포트 사용
2(Balance-XOR):
XOR연산하여 MAC기반으로 포트를 정해서 데이터 전송
3(Broadcast):
bonding 인터페이스에 묶인 포트(SLAVE)에 모두 데이터 전송
4(802.3ad(LACP)):
IEEE 802.3ad 프로토콜에 따라 포트를 선정하여 데이터 전송
5(Balance-TLB):
송신패킷 로드밸런싱, 송신시 부하가 낮은 포트(SLAVE)를 이용하여 데이터 전송
6(Balance-ALB):
송수신패킷 로드밸런싱, 송수신시 부하가 낮은 포트(SLAVE)를 이용하여 데이터 전송
설정을 다했으니 bonding 구성한 인터페이스를 활성화 해본다
bonding 모듈을 kernel에 올려주어야한다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여 모듈 장착! 하고 확인까지 해본다
# modprobe bonding
# lsmod | grep bonding
마지막으로 network설정을 다시 적용시켜 준다
# service network restart
# ifconfig
캡처를 보면 새로 만든 인터페이스인 bond0에
아까전 만들어놓은 설정(ip)가 잘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th2와 eth3는 SLAVE 상태인 것도 확인한다
실제 bonding 구성된 자세한 상태 확인은 아래 명령어로 가능하다
# cat /proc/net/bonding/bond0
(제일 마지막 bond0에는 실제로 만들었던 bonding 인터페이스 이름을 넣으면 된다)
bonding 모듈 버전
bonding mode
active slave
primary 표시
모든 slave 상태
등이 나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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