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리뷰

[로스트아크] OBT 및 만렙 리뷰

착한아줌마 2018. 11.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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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11월 7일 오후 2시 오픈베타





현재 로아 점검이라 지금까지의 플레이 후기를 남긴다 (만 4일째)


일단 기본적으로 캐릭터생성부터 전직까지의 글은 많을테니 생략





이 아래 글에선 미약하지만 스포가 있을 수 있음









1. 만렙까지의 인상깊었던 임팩트




- 영광의벽 -



메인퀘스트를 따라 무난하기 진행하면

렙 26 ~ 27쯤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시네마틱 퀘스트



일단 퀘스트에 들어가는 컷신(... 이라고 하기에는 좀 긴)이 굉장히 멋있고 웅장

일단 그동안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읽어서 이해하고있다면


엄청난 몰입감


무엇보다 첫 번째 충격이라 더 인상깊었던 듯




컷신 말고도 실제 퀘스트 수행도 웅장하다


사실 영광의 벽 전까지의 퀘스트 및 플레이는 지루하다는 평이 정확한데

영광의 벽 이후는 플레이와 스토리라인에 공들인 느낌이 확실히 난다


아쉽게 플레이 캡처는 하지못했다...... 그 정도로 몰입해서 했다..

특별한 점은 기존 쿼터뷰 시점이 플레이중에 성벽을 따라 이동하면서 방향이 변경된다는 점

와... .이게 정말 몰입도 갑으로 만드는 점 중에 하나였다






영광의 벽 마지막 컷....


실리안 깃발 들었다



일단 영광의 벽 퀘스트를 깨고 렙이 27 ~ 28이 되었다면

루페온 성 지역이 열리면서 길드 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관련 메인 퀘스트 수행 후)





- 광기의 축제, 왕의 무덤 -



다음으로 광기의 축제

사실 광기의 축제도 영광의 벽과 비슷한 임팩트라고 볼 수 있는데

두번째라 좀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음



광기의 축제의 꽃은

말타고 전장을 누비며 아만을 구하러 가는 그 퀘스트

정말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받으며 플레이 가능


이후 아만이 흑화하는 장면도 스토리적으로 인상깊다



왕의 무덤은 첫 아크를 얻게되는 루페온 왕의 무덤에서

악마와 싸우는 퀘스트인데

빙글빙글 올라가는 탑형 건물에서 악마가 계속해서 쫓아올라오는데...


여기도 정말 잘해놔서 몰입도 갑..


 그래서 캡쳐가 또 없다....





- 토토이크 -


이번엔 던전이 아니고 그냥 지역자체 토토이크


걸리버여행기 느낌의 테마도 그렇고

귀여운 모코코족도 그렇고 무당벌레도 그렇고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표현이 정확하다


여기는 급한건 없고 풍경 감상하느라 캡쳐 좀 했다







일단 이 지역 플레이 시에는 좋은 컴에서 최상옵으로 하길 추천드리며


토토이크 배경 그래픽, 스토리 담당 직원분 정말 수고하셨네요.

이 글보시면 기뻐하시길

 감동먹었으니까







마지막으로 미약한 만렙 팁을 적자면


50을 찍으면

아르데타인 또는 베른 지역에 캐릭터가 있다


1. 우선적으로 "베른 성" 까지 갈 수 있게 메인 퀘스트를 밀 것


2. 베른 성에서 "카오스 던전 입장 가능", "레이드 입장 가능",  "직업 각성기" 퀘스트를 수행 할 것


3-1 카오스 던전, 레이드 돌면서 템맞추기

3-2 항해 컨텐츠하면서 섬의 마음 모아서 템맞추기

3-3 메인퀘스트를 더 밀어 슈사이어 지역까지 간 후 하드던전 돌아서 템맞추기


가 있다.


참고 바람















로스트아크 후기 쓴김에 이제껏 한 다른 게임 후기도 써볼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