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초보가 생각하는 스쿼시 초심자가 알면 좋은 내용

 개인적으로 스쿼시 초심자가 알면 좋을 내용을 4가지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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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쿼시 개요

 

기본적으로 스쿼시는 벽으로 둘러쌓인 6면체 공간 안에서 천장을 제외한 5개의 벽에 라켓을 이용해 공을 치는 구기 종목

 

공은 바닥에 두번 이상 닿으면 안되며, 빠르게 공을 주고받게 되는 특성상 단위 시간당 엄청난 운동량을 가진 실내운동으로 알려져있음

 

18세기 영국 교도소에서 기원된 운동

 

 

 

2. 스쿼시 복장(준비물)

 

크게 제한되는 부분은 없음

 

활동량이 많은 운동이라 일반적으로 반팔티, 반바지

 

단, 신발은 안전상의 이유로 논 마킹화 또는 인도어화로 분류되는 신발

 

제일 중요한 라켓

 

강습을 하는 센터라면 강습용 라켓이 준비된 경우가 많고, 사람에 따라 맞는 라켓이 다르기 때문에

 

지인이나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 라켓을 시타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라켓은 종류도 브랜드도 다양하게 있다.

 

 

 

3. 스쿼시 코트(센터, 강습)

 

 스쿼시 코트는 가로 6.40m 세로 9.75m 앞벽 높이 4.57m 등등의 정식 규격이 있다.

 

하지만 여견상 모든 길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세미 코트들도 많은 편이며

 

크기는 제각각 다르다.

 

 

해서 강습 또는 운동하는 센터를 고르는 경우

 

코트 규격을 미리 확인해보는 편이 좋다.

 

정식코트는 도시 외각에 있는 경우가 많아 본인 동선과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접근성의 문제로 세미코트에서 스쿼시를 시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세미코트는 천장 높이가 정식보다 낮고 약간 다이나믹? 하다는 차이가 있다.

 

 

 

4. 스쿼시 예절

(이 부분은 개인적일 수 있음)

 

강습을 받거나 게임을 칠 때 스윙하는 동작이 크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위 사람을 신경쓰면서 휘둘러야한다.

 

상대방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경우 굴려서 주지 않고 던져서 준다.

 

코트에 혼자라도 들어가서 공을 친다면 코트 문을 꼭 닫는다.

 

게임을 시작할 때 상대방과 레프리에 인사한다.

 

게임 중 서브를 하기 전에 상대방이 준비 되었는지 확인해본다.

 

게임이 끝난 후 상대방과 "수고하셨습니다. 잘쳤습니다." 등 마무리 인사를 하고 나온다.

 

코트를 사용하고 나면 코트 문을 열어둔다.

 

 

(아래 두 가지는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공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웬만하면 공을 뒷 벽까지 가도록 길게 빠지게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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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초보라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을 정리하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