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옛날메이플의 클레릭 포괄적인 육성입니다.
기본적으로 초반에 떡작템을 맞추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최소 38이상부터 메소가 모이기 시작했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경험으로 글 작성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이 빵빵하시다면
좋은 아이템을 구매해서 어느 사냥터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 글의 사냥터를 빠르게 지나치시거나)
스탯, 스킬, 사냥터, 장비에 대해서 적습니다.
글쓴 기준(2024.1.13)으로 무기에 럭스텟 맞춘 스탯 방식으로
글쓴이가 직접 키운 내용입니다.
스 탯 & 장 비(무기)
본 블로그 다른 글에도 적혀있다시피
메이플랜드 마법사에게 스탯 찍는 법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올인트
정석
그렇지만 정석이라 함은 스탯 자체의 효과에 의한 이유도 있지만
장비를 착용하기 위한 조건이 이유인 경향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정 무기(완드/스태프)에 맞춰 럭수치를 맞추고
나머지는 인트에 투자하다가
다음 무기를 끼기 직전에 럭을 투자해주는 방식이 초반에 어느정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 | 착용무기(레벨) | 럭스탯 |
Lv.30 | 미스릴완드(Lv.28) | Lux 30 |
Lv.38 | 크리스탈완드(Lv.38) | Lux 40 |
Lv.45 | 아크스태프(Lv.45) | Lux 48 |
2차 전직 후에도 어느정도까지는 계속 매직클로를 쓰므로 완드를 장착합니다.
그에따라 무기도 해당 완드에 맞춥니다.
럭 스탯 차이는 10이 나므로 아이템 착용 2렙 전부터 신경쓰시면 되겠죠?
현재 기준으로 Lv.43이 되면 남던(좀비루팡 사냥)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힐이 주 공격스킬이 됩니다.
힐은 무기의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요
그래서 스태프를 착용합니다.
또한 인기사냥터인 남던 드랍아이템 중 하나가 아크스태프(Lv.45)이기 때문에
아이템 가격 형성이 꽤나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장 비(무기 이외)
비교적 저렙, 그리고 힐을 할 수 있는 클레릭 특성상 무기 이외의 장비는
스탯을 올려주는 것 외에는 드라마틱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초반 사냥으로 득템한 장비 아무거나 끼신 상태에서
무기, 나무방패
를 착용하고 2차전직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갈색삿갓"을 주는 "마야의 이상한약" 퀘스트를 진행해서 착용해줍니다.
마야
사진출처 - 나무위키
갈색삿갓은 럭 스탯 3을 올려주는 매우 효율적인 아이템입니다.
사진출처 - 메이플스토리 인벤 아이템DB
40렙 모자 인 브라운길티언이 인트1 럭1을 총 스탯2를 올려주는데 반해
25렙 모자인 갈색삿갓의 가성비는 최고를 자랑합니다.
그외의 템은 퀘스트 등을 진행하면 얻는 장갑이나 신발을 착용해주셔도되고
그냥 사냥만 하셔도 됩니다.
풀템을 번 메소를 지불해서 착용하고 사냥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번 메소 뿐아니라 현질로 떡귀지, 떡가운 등을 입는 것은 예외로 치겠습니다.
Lv.45가 되는 클레릭인 저도 아직 회삭 반팔티에 청색 스키니진을 끼고 있습니다.
스 킬
2차전직 후 초반 클레릭이 찍을 스킬은 딱 3가지 입니다.
텔레포트, 힐, MP이터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힐 15 -> 텔레포트 1 -> 힐 M(스킬포인트 15 모아서 한번에) -> MP이터 (찍을 수 있는 만큼)
아래는 설명인데 바쁘시면 스킵하세요.
먼저 텔레포트
텔레포트는 이동기 입니다. 순수하게 편의성을 위한 스킬이죠.
1 찍어줍니다.
특히 2차 전직 후 35렙까지는 (아니면 그보다 더 뒤)
텔레포트는 쓰는 것 자체도 부담입니다.
MP소모가 크기 때문이죠.
1을 찍는 타이밍은 개인적으로는 후술할 사냥터 중에서
개미굴을 벗어나는 시점이 좋아 보입니다.
다음 힐 스킬은 매직클로 이후 공격스킬이지만
어느정도 스탯과 스킬레벨이 받쳐주지 않으면 쓰는게 손해입니다.
또한 스킬 레벨 마스터가 30인데 16부터 MP소모량이 2배가 됩니다.
그런이유로 15까지 찍고 나머지 15는 스킬 포인트를 모아서 한방에 찍어 줍니다.
그렇게 힐을 마스터 한 후에는
MP이터 스킬을 찍어 줍니다.
찍으면 찍을수록 효율적입니다.
특히 매직가드를 잘 쓰지 않는 클레릭 특성상 더 더욱 효율적이어서
MP이터 12정도 찍힌 이후부터는 마나 포션을 거의 빨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냥터
개미굴 -> 와보땅 -> 파보땅
개미굴 -> 와보땅
2차 전직 하고나서는 개미굴에서 좀더 사냥하게 됩니다.
며칠전 커닝파퀘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 덕분에 조금 더 개미굴이 지겹지 않게 되겠죠?
개미굴에서 사냥하다가 슬슬 질려지실때쯤이면 와보(와일드보어)를 한번 잡아봅니다.
멧돼지 몹인데
페리온 마을 동쪽 사냥터에 "와일드보어의 땅"이라는 히든 스트리트가 가까이 있기에
언제든지 가서 잡아보기 편합니다.
와일드보어의 땅
사진출처 - 나무위키
이때 "와보가 2방이 된다" 하면 그때부터 와보땅에서도 사냥해도 됩니다.
와보에서도 어느정도 드랍 아이템들이 가격대도 있고, 잡템도 퀘스트에 쓰기고 상점에도 돈이 되기 때문에
질리도록 개미굴에서 사냥하다 폐사할 빠에는 와보에서 사냥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와보땅에서는 솔플도 괜찮고 파티사냥도 괜찮습니다.
와보탕 파사는 최대 4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냥터 포스트 참고
[Game/메이플랜드] - [메이플랜드] 사냥터 - 와일드보어의 땅
다음은 파보인데
파이어보어라는 몹으로 불맷돼지죠.
파보부터는 사냥하는 맵이 꽤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 아래 두 맵이 유명하죠
불타버린 땅
동쪽바위산6
사실 이중에서 과금러가 아니라면 동쪽바위산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플이 하기 힘들고 나무꾼이라는 알바까지 두면서
사냥해야할 정도로 리젠을 위한 몹 정리 동선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불타버린 땅은
불타버린 땅
사진출처 - 나무위키
페리온 마을에서 가기도 편리합니다. (맵 두번 지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파티도 나름 잘 구해지구요.
파보땅에서도 최대 파티원은 4명인데
보통 3명이서 사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솔플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사냥터는
불타버린 땅 2 입니다.
불타버린 땅에서 다시 넘어가는 히든스트리트로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 사냥터입니다.
맵크기도 크지않고 몹리젠도 좋아서 솔플하기 제격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냥터 입니다.
어쨌든 파보를 잡는 시점도 파보 2방컷이 되는 때입니다.
근데 파보를 잡다가도 와보가 1방컷이 되는 시점이 찾아옵니다.
이때는 와보땅에 가셔도 되는데, 그래도 파보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떨구는 메소와 잡템가격이 좋아서 메소 벌이가 거의 2배입니다.
또한 38제 "크리스탈완드"와 "아르웬의 유리구두"를 드랍합니다.
불타버린 땅들의 사냥터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Game/메이플랜드] - [메이플랜드] 사냥터 - 불타버린 땅 (feat. 불타버린 땅2)
이렇게 43까지 찍으시면 남던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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