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리뷰 룬의 아이들 윈터러 저자 : 전민희 인생 첫 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 입문한 책이다. 중학교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가 읽던거 모야? 하면서 손 댔다가 책방가서 한 권에 600원씩 빌려서 밤새워가며 보고 그랬었지..... 일단 판타지소설계의 1세대 작가의 작품 작품 자체는 1.5세대 정도 되는 걸로 보인다. (저자의 첫 작품읜 "세월의 돌") 당시 판타지 소설들이 다 그렇듯 디앤디 세계관이 조금씩 묻어있다. 하지만 룬의 아이들은 그 외에 새로운 시도가 많이 보이는 작품 무언가를 스토리를 얘기하면 할수록 스포가 되어 버리니 평판에 관해 좀 더 얘기한다. 룬의 아이들 스토리를 기반으로 "테일즈위버"라는 게임도 있고 룬의 아이들 자체가 너무 팬층이 두터워서 계속해서 개정판이 나오고 있다. (..